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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필경집桂苑筆耕集

최치원(崔致遠) · 886년 (당 중화 6·신라 헌강왕 12) · 한국 · 366편 · 한자 77,139자

최치원이 당나라 회남절도사 고변의 막부에서 네 해 동안 쓴 글 가운데 스스로 골라 스무 권으로 엮어 886년 신라 헌강왕에게 올린 문집. 황제에게 올린 표와 장, 황소를 꾸짖은 격문, 여러 절도사에게 보낸 편지, 부하에게 내린 위곡과 거첩, 도교 재사와 불교 재문, 제문, 성도 나성과 안남 그림에 붙인 기, 그리고 고변에게 올린 계와 시까지 366편이 실려 있다. 「신은 신라 사람입니다」로 시작하는 첫 계와 「천하 사람이 너를 죽이려 할 뿐 아니라 땅속 귀신도 너를 베기로 의논하였다」는 토황소격문이 여기 있고, 마지막 권은 열두 살에 떠난 고향으로 돌아가는 뱃길에서 지은 시다. 지금 전하는 한국인의 문집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1834년 홍석주와 서유구가 활자로 찍으며 「우리 동방 문장의 근본이요 시작」이라 하였다. 그 두 서문도 함께 옮겼다.

서 3편과 스무 권 366편 436단락, 한자 77,139를 다 옮겼다. 위키문헌이 「결자 많음」이라 표시한 저본이라 결자 □ 열세 자리는 그대로 두었고, 편집자가 붙인 밑줄·교감 표시({{參}}·{{另}}·{{!}}) 30자는 저본이 아니라 걷어 냈다. 권1 열 편은 낱쪽으로 올라 있어 따로 받았고 따옴표를 다른 권과 같은 「」로 맞췄다. 같은 사람에게 보낸 둘째·셋째 편지와 기덕시 서른 수는 저마다 한 편으로 세웠고, 제목에 붙은 저자 자주(自注)는 첫 단락의 협주로 살렸다. 원본과 저본, 저본과 옮긴 것의 한자 수가 다 같다.

권20 시
권20 제문
권20 별지
권20 계장
권19 잡서
권19 장계·별지
권18 서장계
권17 계장
권16 소
권16 기
권16 서
권16 제문
권15 재사
권14 거첩
권13 거첩
권12 위곡
권11 서
권11 격서
권10 별지
권9 별지
권8 별지
권7 별지
권6 당장
권5 주장
권4 주장
권3 장
권2 표
권1 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