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자淮南子
스물두 편 완역. 저본과 편마다 한자 수를 맞대어 스물두 편이 모두 한 글자도 어긋나지 않음을 확인했다. ★본디 스물한 편인데, 후한 고유(高誘)가 주를 달며 앞에 붙인 「淮南鴻烈解敘」(敘目)를 스물둘째로 뒤에 붙였다. 회남자의 글이 아니라 주석가의 머리글이지만, 유안의 일생과 이 책의 내력이 거기 다 있어 뺄 까닭이 없었다. ★저본에 「다른 판본은 이렇다」고 두 갈래를 나란히 적어 둔 자리가 열한 군데 있다(천문훈 열, 태족훈 하나). 앞의 것을 본문으로 삼고 뒤의 것은 버렸다. 협주 하나를 함께 실었다 — 원도훈의 「景」 옆에 「影」이라 달아 둔 것으로, 景이 그림자 影의 옛 글자임을 밝힌 자리다. 헐어 못 읽는 자리 □가 열 군데 있고 메우지 않았다. 「獸窮則□」처럼 통행본으로 메울 수 있는 자리도 그대로 두었다 — 메운 자리와 안 메운 자리가 섞이면 어디까지가 저본인지 알 수 없어진다. 다만 두 자리는 빠진 글자가 아니라 부호가 깨진 것이라 통행본대로 바로잡았다 — 무칭훈의 「恩接而よ怛生」에서 よ 는 憯, 제속훈의 「而國不亡怴A未必無禮也」에서 怴A 는 者,다. 정신훈 「〈月曷〉下迫頤」는 저본이 글자를 짜맞춰 적은 것이라 그대로 두었다. 따옴표가 「」 와 “” 로 섞여 있어(병략훈·주술훈 등) 「」 로 골랐다. 범론훈·설산훈·설림훈 첫머리에 「卷十三氾論訓」 같은 권 제목 줄이 본문에 섞여 있어 걷어냈다. ★단락 나눔 — 저본이 빈 줄로 나눈 편은 그대로 따랐다. 제속·범론·설산·설림 등 열 편은 저본에 나눔이 없어 오천에서 만 자가 한 덩이였다. 「。」 뒤 故·夫·是故·今·昔·由此·凡 앞에서 사백 자 안팎으로 나눴다. 이 나눔은 저본의 것이 아니라 여기서 한 것이다.
- 敘目단락 3 · 한자 871자
- 要略단락 30 · 한자 3,605자
- 泰族訓단락 30 · 한자 9,542자
- 脩務訓단락 15 · 한자 5,295자
- 人間訓단락 45 · 한자 11,248자
- 說林訓단락 15 · 한자 5,366자
- 說山訓단락 18 · 한자 5,807자
- 兵略訓단락 26 · 한자 8,181자
- 詮言訓단락 21 · 한자 6,197자
- 氾論訓단락 29 · 한자 8,715자
- 道應訓단락 55 · 한자 9,963자
- 齊俗訓단락 27 · 한자 7,780자
- 繆稱訓단락 17 · 한자 5,957자
- 主術訓단락 36 · 한자 10,474자
- 本經訓단락 13 · 한자 3,986자
- 精神訓단락 17 · 한자 4,593자
- 覽冥訓단락 14 · 한자 3,136자
- 時則訓단락 19 · 한자 5,645자
- 墜形訓단락 22 · 한자 3,961자
- 天文訓단락 94 · 한자 7,665자
- 俶真訓단락 27 · 한자 5,377자
- 原道訓단락 22 · 한자 6,199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