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흥륜사 금당의 열 성인東京興輪寺金堂十聖
「삼국유사」 흥법 제3 「동경 흥륜사 금당의 열 성인」의 한문 원문과 우리말 번역을 단락마다 나란히 실었습니다. 고려의 승려 일연이 엮은 삼국시대 설화집. 정사가 버린 이야기를 모았다. 단군신화가 실린 가장 오래된 책이다.
1흥륜사 금당에 모신 열 분
東亰興輪寺金堂十聖東壁坐庚向泥塑我道·猒髑·惠宿·安含·義湘,西壁坐甲向泥塑表訓·虵巴·元曉·惠空·慈藏.
동경(東京) 흥륜사(興輪寺) 금당의 열 성인이다.
동쪽 벽에 서쪽을 향해 앉힌 흙 소상은 아도(我道)·염촉(厭髑)·혜숙(惠宿)·안함(安含)·의상(義湘)이요,
서쪽 벽에 동쪽을 향해 앉힌 흙 소상은 표훈(表訓)·사파(蛇巴)·원효(元曉)·혜공(惠空)·자장(慈藏)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