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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료자 — 전권尉繚子 戰權

무경칠서 — 손자 밖의 여섯 武經七書 · 강태공에 가탁·황석공에 가탁·위료(尉繚)·오기(吳起)·사마양저(司馬穰苴)·이정(李靖) · 전국시대~당 (기원전 4세기~7세기) · 단락 1 · 한자 72자 · 낭독 0.3분

「무경칠서 — 손자 밖의 여섯」 위료자 「위료자 — 전권」의 한문 원문과 우리말 번역을 단락마다 나란히 실었습니다. 송나라가 무관을 뽑는 교과서로 정한 일곱 병서 가운데 손자병법을 뺀 여섯. 육도(六韜)는 문왕·무왕이 태공망에게 묻는 문답으로 나라 다스리기에서 수레·기병·야전·물 건너기까지 예순 편, 삼략(三略)은 황석공이 장량에게 주었다는 짧은 세 편, 위료자(尉繚子)는 진나라 앞뒤의 군령과 오·십 편제를 낱낱이 적은 스물네 편, 오자(吳子)는 오기가 위 무후에게 답한 여섯 편, 사마법(司馬法)은 춘추 이전 군례를 전하는 다섯 편, 이위공문대(李衛公問對)는 당 태종과 이정이 기정(奇正)·허실·번한(蕃漢)·공수를 주고받은 세 권이다. 「군사는 흉기다」, 「사람을 이르게 하고 사람에게 이끌리지 않는다」, 「천 장 만 구절이 여러 방법으로 그르치게 한다는 한 구절을 벗어나지 않는다」가 여기서 나왔다. 손자병법 다음에 읽는 병가의 나머지 여섯 갈래를 한 자리에 모았다.

1천 사람이면 권세를 이루고 만 사람이면 무력을 이룬다

兵法曰:「千人而成權,萬人而成武。權先加人者,敵不力交;武先加人者,敵無威接。」故兵貴先勝於此,則勝彼矣;弗勝於此,則弗勝彼矣。凡我往則彼來,彼來則我往,相為勝敗,此戰之理然也。

병법에 「천 사람이면 권세를 이루고 만 사람이면 무력을 이룬다. 권세를 먼저 남에게 더하면 적이 힘으로 맞붙지 못하고, 무력을 먼저 남에게 더하면 적이 위엄으로 맞서지 못한다」 하였다. 그러므로 군사는 여기서 먼저 이기는 것을 귀히 여기니 여기서 이기면 저기서 이기고 여기서 이기지 못하면 저기서 이기지 못한다. 우리가 가면 저쪽이 오고 저쪽이 오면 우리가 가서 서로 승패가 되니 이것이 싸움의 이치가 그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