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용器用
「삼국사기」 잡지 「기용」의 한문 원문과 우리말 번역을 단락마다 나란히 실었습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국 역사서. 신라·고구려·백제 본기와 지·표·열전으로 이루어졌다. 김부식이 곳곳에 「論曰」로 자기 평을 달아 두어, 편찬자가 무엇을 의심하고 무엇을 나무랐는지가 그대로 남아 있다.
1육두품과 오두품의 그릇
六頭五頭品,禁金銀及鍍金銀,又不用虎皮毬ꝲ·㲮Ꜽ
육두품과 오두품은 금은과 금은 도금을 금하고, 또 범 가죽과 구수(毬毸)와 탑등(㲮㲪)을 쓰지 못한다.
2사두품부터 백성까지의 그릇
四頭品至百姓,禁金銀鍮石朱裹平文物,又禁毬ꝲ·㲮Ꜽ·虎皮大唐毯等
사두품부터 백성까지는 금은과 유석과 붉게 싸고 평문 놓은 물건을 금하고, 또 구수와 탑등과 범 가죽과 당나라 담요 등을 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