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문金大問
「삼국사기」 열전 「김대문」의 한문 원문과 우리말 번역을 단락마다 나란히 실었습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국 역사서. 신라·고구려·백제 본기와 지·표·열전으로 이루어졌다. 김부식이 곳곳에 「論曰」로 자기 평을 달아 두어, 편찬자가 무엇을 의심하고 무엇을 나무랐는지가 그대로 남아 있다.
1김대문
金大問本新羅貴門子弟,聖德王三年,爲漢山州都督,作傳記若干卷,其高僧傳、花郞世記、樂本漢山記猶存。
김대문은 본디 신라 귀한 문벌의 자제다. 성덕왕 삼년에 한산주 도독이 되어 전기 몇 권을 지었으니, 그 『고승전』과 『화랑세기』와 『악본』과 『한산기』가 아직 남아 있다.